이런것이 참 언론이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회사에서도 각자 자기가 맡은 일을 정말, 멋지게 표현했다. 많은것을 짊어 졌지만 결국 선택을 하는 최종 권위자. 자신과는 다르지만 존중하는 이사들.. 옳은 것을 관철시켜서 관리자에게 옳은일을 어필하는 실무자.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서, 불리하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법무팀 등 넘 멋지게 잘 표현 한 것 같다. 이런 영화는 기자에 너무 초점이 맞춰질 때가 많은데, 전체적인 모습을 잘 표현해서, 넘 멋진거같다. 8.5 / 10
영화/영화후기(VOD)
2018. 12. 9. 0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