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다. 당시 어려서 잘 몰랐고...막 해외여행 때문이다, 과소비 떄문이다.. 이런거!!!!지금도 기억이 난다 나쁜 사람들...... 성인이 되고 시간이 지나서야 알았지만.. 또 영상매체로써 다시 상기시켜주니 막 화가나고 그렇다 영화가 사이다 없이 고구마만 먹다가 끝나서 통쾌함은 없지만... 너무 몰입도 잘되게 만들어서 재밌게 보았다. 단지 아이들을 데리고 보는 부모님들도 꽤 보였는데..아이들에게도 IMF의 비극을 좀더 체감할 수 있게 그런 것이 더 많았으면 어떗을까 싶다.. 그 이후 씬은 빼구.. 8.0 / 10
영화/영화후기(극장)
2018. 11. 28. 22:10
우선 예매 인증 이 영화는 닐 암스트롱의 이야기로, 나처럼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으로써는 닐 암스트롱이 첫 번째로 달에 갔다! 정도만 알지 잘 몰랐는데..영화로써 잘 풀어 나갔다. 오랜만의 우주 영화로, 광활한 우주를 표현할 때 우왕.. 하며 넋놓게 된다. 영화 중간중간 연출로 조용~~해지는 부분이 좀 있는데.. 다른 관객들도 다 조용!하게 집중을 하니 팝콘은 조심조심! 닐 암스트롱은 가정에는 그리... 아니 좋은 아빠로써는 영화를 보고는 잘 모르겠다. (물론 과장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한사람으로써 노력하고 슬퍼하고 그런 모습은 정말 잘 표현했다. 아쉬운건 실화기반 영화라서.. 결말이 조용하게 끝나는데.. 그게 조~~금 아쉽다 8.5 / 10
영화/영화후기(극장)
2018. 10. 19.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