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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닐 암스트롱의 이야기로,
나처럼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으로써는 닐 암스트롱이 첫 번째로 달에 갔다! 정도만 알지 잘 몰랐는데..
영화로써 잘 풀어 나갔다.
오랜만의 우주 영화로, 광활한 우주를 표현할 때 우왕.. 하며 넋놓게 된다.
영화 중간중간 연출로 조용~~해지는 부분이 좀 있는데..
다른 관객들도 다 조용!하게 집중을 하니 팝콘은 조심조심!
닐 암스트롱은 가정에는 그리... 아니 좋은 아빠로써는 영화를 보고는 잘 모르겠다. (물론 과장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한사람으로써 노력하고 슬퍼하고 그런 모습은 정말 잘 표현했다.
아쉬운건 실화기반 영화라서.. 결말이 조용하게 끝나는데.. 그게 조~~금 아쉽다
8.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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