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음식점후기/먹자먹어

이태원] 오레노

메인얼굴12 2018. 11. 2. 19:13



사실 먹은지는 참 오래됬는데.. 사진정리 할 겸, 

추억을 회상하면서 올려봅니다.



입구쪽 사진찍으려는데.. 모르는분이 계셧지만.. 기다리기 귀찮아서 그냥 찍엇...




친구랑 푸아그라란 무엇인가? 무슨맛일까? 하며 궁금증에 찾아봐서 가게된 오레노!


다른 푸아그라 파는곳들은 막 코스요리에 포함인데,

코스가 변경될수 있다해서 단품으로 시킬수 있는 오레노를 알게되어 갔습니다.



(앗 그런데 메뉴판을 안찍었네요......) 

와인메뉴판만 찍엇네..



메뉴판은 가게에서 직접올린 사진으루 ...




가게분위기는 대략적으로 이런 분위기로 가벼운 술집의 느낌입니다.


친구와 저는 여러가지를 먹고파서 많이 시켜먹었습니다! 



그중 제일 먼져 나온 새우 아히죠?!


바게트빵에 찍어서 먹으면 대박... 빵 한번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꿀꿀


이날 다른것도 맛잇엇지만 가장 맛잇는걸 뽑아봐! 하면 아마.. 이게 아니엿을지 할정두!




가장 기대하고 오레노를 찾은 이유인 푸아그라 입니다!


음 저말고도 푸아그라가 궁금하신분이 있을꺼같아 맛을 표현하자면


곱알죠 곱? 곱의 맛인데 아주아주 부드러워서 혓바닥으로도 커팅이 가능한 그런 식감입니다.


그리구 저 2개가 약간은 다른 소스였습니다.




그리고 또 궁금했던 요리! 달팽이숲흐 (에스카르고) 입니다.


개인적으론 저때 먹은 것중.. 유일하게 별로라고 생각햇습니다. 

좀.. 짜다구 해야되나.. 여튼 저랑 친구는 별로엿어요




블랙 트러블 까르보나라 리조또? 엿는데... 대박... 진짜 대박맛잇엇습니다.


향이 대박이였어요... 한입한입 먹을 때마다 감탄




글구 마지막으로 나온 T본 스테이크!!


이때는 살짝 배가 불럿지만 서두 맛잇게 먹엇습니다.


여윽시 고기를 먹어야... 식사가 마무으~리




나중에도 한번 다른 메뉴 시켜서 먹고싶은 그런곳입니다.




'음식점후기 > 먹자먹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목교 칸지(이자까야)  (0) 2018.08.12
오목교 대반전(막걸리,전집)  (0) 2018.08.12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