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친구가 근처로 이직을 하게되어 밥을 한끼 사주었다.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내가 참치가 끌려서 참치 픽.
본인은 많이 먹기에 무한리필로 찾아 들어갔다.
정면에서는 까먹고 사진을 안찍 ㅎ
가게에 붙어있는 참치 설명.
가게의 분위기.. 입구쪽은 다른 손님들이 있어 안찍었다.
일반 스페셜로 주문!
술은 강추라고 써있는 준마이 클래식으로 주문했다.
참치가 나오기전 기본 세팅,
이후 술과 죽이 나왔다.
(술사진은 다 흐릿하게 찍혀서 패스)
이제 참치가 나오기 시작했다.
시작하자마자 칼로 스윽!스윽 하며 숟가락에 참치 샤베트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나오는 참치들!!
으헤헤 두툼하다
참치는 부위도 다양해서 종류별로 주시는데두 새로운거 같다
사장님 제스쳐(?)를 보면 알겟지만,
어느부위라고 설명을 해주시며 참치를 주신다.
사진찍은 당일 올렷으면 부위들도 좀 기억햇을텐데..
하루지나니까 많이 까먹었지만 그래도 먹는 당시에는 설명을 들으니
오오~ 하면서 먹게되는게 참치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정확한 부위명은 기억나지 않지만 특수부위들도 막 주셨다!
설명해주는것 영상도 막 찍었는데..
집에와서 들어보니 다른 주변소리 떄문에 시끄러워 움짤들로 대체한다.
이부위가 갈비엿나? 막 앞에서 발라주셧다
특별출현한 친구의손..ㅋㅋ
인간으로 따지면 골수(?)에 해당되는 부위를 술에 살짝!
먹는 중간에 메로구이도 나오구,
참치머리 구경
참치갈비
그리구 마지막에 말을 하면 라면을 주는데
면이 얇고 칼칼~해서 마지막 입가심으로 좋았다.
마지막은 지도 첨부
'음식점후기 > 집근처(안양,금정,범계,평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계] 키친폿 (0) | 2018.11.18 |
---|---|
범계] 아오리라멘 (0) | 2018.11.17 |
산본역] 원; 테이블 (0) | 2018.11.08 |
범계] 라멘 키분 (라멘집) (0) | 2018.10.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