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페스티벌 등

우리술 대축제 2018

메인얼굴12 2018. 11. 25. 20:45

양재 AT 센터에서 11월 23일~25일간 열린 행사!



입장권 팔찌!



입장권 사전 구매시간에 못해서, 만원 정가에 샀는데...


입장시 쿠폰으로 만원어치를 받았다! 대박;



이걸 6개 받았다! (3명이서 갔다)



입구에있던 안내판 부스는 대략적으로 저정도가 있었다.



입구 사진!!


예전에 막 사케축제, 와인축제등 다른것도 가봣는데

 오늘간 우리술 대축제는 아직 홍보가 들 되었는지 비교적 여유로웠다.







막걸리, 약주, 소주, 과실주들로 부스들이 이루어져있었다.


설명이 있길래 ㅎ








봄,여름,가을,겨울에 맞는 추천 주종 (?)




전날에 했는지.. 그보다 전인지, 막 술 품평 후 상을 받은 술들이다.


저기서 몇가지 빼고 다 먹어보았다.




오늘 처음으루 실제로 막 누룩도 보았다. 신기 신기



안동소주도 막 많아서 여러군데서 먹어보았다.


여긴 알뜰신잡에서도 나온곳이라구 막 해서 사진찍었다.




다양한 술들..




이렇게 행사장은 원래 파는 금액보단 막 싸게 팔았다. (난 총 2개를 구입했다.)



장수막걸리에서 아직 일반인에겐 안팔고, 지금은 음식점에서만 판다구 하는 신작 막걸리

12월인가 그떄부터 판다고 한다. 냠냠 







국산 와인도 많았당.

이방카랑 같은 것도 먹어봤어!






이건 신기해서 사본 떠먹는 막걸리!


오물오물 먹다보면, 막걸리맛이 나서 신기했다. (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고 써있다)




그리고 특정 술에 맞추어서 쉐프?님들이 막 만들고,

심사 후 줄서서 일반 시식자도 먹을 수 있었다.


난 줄을 미리 서서 완성품 모습도 잘 보고 먹었다.


먹는 순서가 있다고 알려주셔서 따라서 먹어봤다 존맛탱!





입장권이 만원인데 안에서 사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사먹은

명란 구이! (친구가 산건 사진을 안찍었다)




시음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너무 흔들리고 다시보니 별로라서 올리는건 패스.


모든 부스에서 시음이 가능했고 시음하는곳도 많아서,

조금씩 엄청 많이 먹구 만족했다. 막 간단히 안주할 과자 이런것도 잘 되어있었다.




여튼 전체적으로 재밌었다.

내년도 이런 퀼리티믄 또 가고싶다